'달집태우기' 여기가 최대, 24일 청도천서 대보름 행사
강병서 기자 2024. 2.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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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15m, 폭 10m의 달집태우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가수 민수현, 경북도 무형문화재(제4호) 청도차산농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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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정월대보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15m, 폭 10m의 달집태우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9개 읍·면 풍물경연대회도 개최된다. 지난 2016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8년만에 개최돼 군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가수 민수현, 경북도 무형문화재(제4호) 청도차산농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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