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415명 사직…1630명 근무이탈"

강민성 2024. 2.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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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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