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노상에 잠자던 60대 귀가 시키던 경찰관 폭행 '쇠고랑'

이채윤 2024. 2. 20.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채 노상에서 잠자던 자신에게 경찰관이 귀가를 요청하자 주먹질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원주시 개운동에서 욕설과 함께 손과 발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채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잠이 든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할 것을 권고하자 이같이 범행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원주경찰서.[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만취한 채 노상에서 잠자던 자신에게 경찰관이 귀가를 요청하자 주먹질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원주시 개운동에서 욕설과 함께 손과 발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채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잠이 든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할 것을 권고하자 이같이 범행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