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으로 꽉 채울 2024
배우 문가영이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키이스트는 20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속 배우 문가영의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문가영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포즈로 가득 차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다. 먼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와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완벽 소화한 그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으며, 화이트 앤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착장에서는 긴 생머리로 변화를 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트위드 재킷과 숏팬츠, 스카프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문가영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이어 시폰 원피스에 성숙함이 느껴지는 로우번 헤어까지 선보인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 또한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문가영은 섬세한 표정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포즈들을 시도하며 촬영 과정에서도 빛을 발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영향력과 그 인기를 실감 중이다.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문가영은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과 함께 작가 데뷔에 나선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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