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충청권 초광역회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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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2)이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송 위원장은 1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4차 충청권 4개 시도의회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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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2)이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송 위원장은 1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4차 충청권 4개 시도의회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8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3월 중 각 시도의회에서 초광역의회 규약안을 의결한 뒤 4월 중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4개 시도 운영위원장의 역할이 크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신속하게 구성해 충청권 공동 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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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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