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웹버전 홈페이지 개편…"서비스 이용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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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 뱅크몰은 20일 웹버전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뱅크몰이 사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대환대출,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비교 서비스의 이용도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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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 뱅크몰은 20일 웹버전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뱅크몰이 사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대환대출,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비교 서비스의 이용도도 높았다. 뱅크몰 측은 메인화면을 다시 거칠 필요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웹페이지 개편 후 방문자가 회원가입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이전에 비해 32.9%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뱅크몰에는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198개 금융사 상품이 입점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당사 서비스는 웹에서도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제휴사는 계약 추가적인 개발공수와 애플리케이션(앱) 이탈 없이 뱅크몰 플랫폼에 연동할 수 있다”며 “금융사 제휴뿐 아니라 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가 사용자가 어디서나 뱅크몰 플랫폼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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