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보 맛 요리로 즐기자"…교촌 'K1 소스 6종' 이마트서 단독 출시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이마트에서 K1 소스 6종을 단독 출시하며 국내 소스 시장을 공략한다.

교촌은 전국 이마트를 통해 K1 핫소스 3종, K1 가정용 치킨 소스 3종 등을 판매한다. K1 핫소스 3종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달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K1 소스는 교촌이 내세운 미래 성장 키워드 G(Global), S(Sauce), E(Eco), P(Platform)를 기반으로 출시됐다. 간장, 레드, 허니 등 소스로 대표되는 교촌의 소스 노하우를 녹여냈다.

K1 핫소스 3종은 △마늘 기름이 더해져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인 레드 갈릭 핫소스 △김치 농축액과 트러플 오일과의 조합인 김치 트러플 핫소스 △블루베리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베리베리 핫소스다.

K1 가정용 치킨소스 3종은 △꿀간장 치킨소스 △꿀버터 치킨소스 △매콤달콤 치킨소스다.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 맛을 가정에서도 볶음밥, 치킨,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와 즐기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소스 6종은 액상 형태로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교촌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이마트에서 15% 할인 판매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