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에 홍보영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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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및 제품 홍보 영상 제작부터 광고까지 지원하는 '판로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창경센터 김영화 PM은 "시장진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초기 창업기업이 이번 마케팅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홍보가 되고, 기업 브랜딩 고도화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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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및 제품 홍보 영상 제작부터 광고까지 지원하는 '판로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사는 ▲업루트컴퍼니 ▲골든웨일즈 ▲엠바스 ▲견생맛집 ▲뉴아이 ▲나인메이커스 총 6곳이다.
이들은 기업·제품 홍보 영상 제작과 더불어 수요에 따른 송출 채널을 설정해 광고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창경센터는 현재 업루트컴퍼니와 골든웨일즈 2곳의 홍보영상을 코엑스 CUBE 광장 내 18개의 기둥에 동시 송출하고 있다.
또 SNS 광고를 희망하는 나머지 기업들에 대해 유튜브 광고를 지원 계획 중이다.
부산창경센터 김영화 PM은 "시장진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초기 창업기업이 이번 마케팅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홍보가 되고, 기업 브랜딩 고도화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부산창경센터가 주관하는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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