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격적인 기업 유치 나서…1182억원 규모 투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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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공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시는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곳과 1182억 원 규모 투자,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들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이전·신설 투자에 따른 대전시의 행정·재정적 지원, 신규고용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공동 노력 등을 함께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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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공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시는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곳과 1182억 원 규모 투자,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네스앤텍 △㈜니어스랩 △㈜디에스전자 △㈜디앤비 △㈜아람 △㈜진솔터보기계 △㈜컨트로맥스 △㈜켐이 △파이버폭스㈜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이전·신설 투자에 따른 대전시의 행정·재정적 지원, 신규고용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공동 노력 등을 함께 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투자기업이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평+α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9개 기업 대표들도 "서구평촌, 대전, 장대 등 순차적으로 분양 예정인 산단에 이전·신설 투자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계속해서 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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