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母 닮은 손태영♥권상우 딸 리호 비주얼 “난 예뻐, 인기 너무 많아 힘들어”(뉴저지)

이슬기 2024. 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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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의 딸이 인기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2월 19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라게 하는 딸 리호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리호에게 손태영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다.

그런가 하면 리호는 엄마 손태영에 대해 "엄마는 착하고 예쁘다. 그래서 내가 예쁘다"면서도 "하지만 아빠는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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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의 딸이 인기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2월 19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라게 하는 딸 리호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딸에게 질문을 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먼저 리호에게 손태영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리호는 "관심을 너무 많이 받으면 힘들다"고 답했다.

또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남자인 친구는 있지만 애인은 없다. 남친 필요 없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손태영은 "만약에 남친있으면 아빠가 섭섭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리호는 엄마 손태영에 대해 "엄마는 착하고 예쁘다. 그래서 내가 예쁘다"면서도 "하지만 아빠는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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