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최우식 액자 속 캐나다 풍경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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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살인자ㅇ난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드라마 속 호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캐나다 로키 '밴프 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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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살인자ㅇ난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시청자들은 첫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풍경 액자에 대한 큰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드라마 속 호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캐나다 로키 '밴프 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다. 빅토리아 빙하의 풍경와 어우러지는 에메랄드빛 빙하호가 절경을 이룬다.
세계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 '레이크 루이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 명예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가 이곳을 찾기도 했다.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다른 에메랄드 빛을 발하고, 보는 높이에 따라서도 호수의 색이 바뀐다. 근처 산을 조금만 올라가 내려다 보면 청록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색감을 볼 수 있다. 말을 타고 레이크 루이스 주변을 둘러보거나 카누를 타고 에메랄드빛 호수 위를 탐험할 수도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오는 5월17일부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인 웨스트젯이 주 3회 일정으로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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