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레단 창단…48년 만에 공공발레단 탄생

서울시가 국내 세 번째 공공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을 창단합니다.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만들어지는 공공발레단인 서울시 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가 중심이 되는 현대발레 작품을 주로 공연합니다.

올해에는 창단 사전 공연인<봄의제전>과 창단 공연인<한여름밤의꿈>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 황재헌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