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통플랫폼 무브, ‘3월, 여행가는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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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통플랫폼 무브가 '3월, 여행가는 달'캠페인에 참여해 KTX와 연계교통상품 예매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여행가는 달'캠페인에 교통 할인이 가장 호응이 높았던 만큼 KTX예매혜택도 더욱 다양해져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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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통합교통플랫폼 무브가 ‘3월, 여행가는 달’캠페인에 참여해 KTX와 연계교통상품 예매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이나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주말·주중 전좌석 10% 선할인은 물론, 추가로 △카카오T포인트 △렌터카 △공항철도 △공항이동 등 다양한 교통 혜택을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부산 평일 2인 왕복 예매할 때 카카오T 포인트를 선택하면 2만원권 포인트를 받아 카카오택시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무브 이용금액권 7만원대 쿠폰을 받게 된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2024년도에는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3월과 6월 연2회로 확대 시행 예정이다. 올해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여행가는 달’캠페인에 교통 할인이 가장 호응이 높았던 만큼 KTX예매혜택도 더욱 다양해져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무브는 여행, 출장, 골프 등 단일 앱으로 국내에서 해외까지 언제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육상 △철도 △항공을 모두 잇는 통합교통플랫폼을 구축 운영중이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무브 KTX이용자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혜택을 추가하고 있다”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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