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재혼?…"러시아 여친 자녀들과 만나, 진지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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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사교계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1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여자친구인 엘시나 카이로바의 자녀와 만났다고 전했다.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톰 크루즈와 엘시나 카이로바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됐다"며 "두 사람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사진을 찍히지 않고자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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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사교계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1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여자친구인 엘시나 카이로바의 자녀와 만났다고 전했다.
러시아 정치인의 딸로 알려진 카이로바는 전남편 드미트리 체츠코프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뒀다. 체츠코프는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로 알려졌다.
카이로바와 체츠코프는 2021년 이혼 과정에서 영국에 있는 저택과 아파트 5채, 명품 스포츠카, 각종 보석 및 예술품 등을 두고 수많은 법적 분쟁을 벌여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펜트하우스에서 카이로바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톰 크루즈의 친구가 카이로바를 파티에 데려왔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결국 커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톰 크루즈와 엘시나 카이로바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됐다"며 "두 사람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사진을 찍히지 않고자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고 했다.
앞서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결혼 및 이혼을 경험한 톰 크루즈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매체는 톰 크루즈와 카이로바가 재혼까지 고려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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