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통근 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준호 기자 2024. 2.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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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40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버스는 회사 통근 버스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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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40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버스는 회사 통근 버스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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