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엄마 됐다…건강한 아들 출산→세브란스 산부인과 1억 기부

장진리 기자 2024. 2.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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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득남했다.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 온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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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제공| 넥스트 유포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득남했다.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 온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연세대학교의료원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했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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