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국도서 길 건너던 60대 차량에 치여 숨져

이채윤 2024. 2.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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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6시 40분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7번 국도에서 벤츠 승용차가 60대 남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도로를 건너던 A(66)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양양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A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도로를 건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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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지난 19일 오후 6시 40분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7번 국도에서 벤츠 승용차가 60대 남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도로를 건너던 A(66)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양양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A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도로를 건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음주나 과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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