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 다음 달 담양에서 개최

최정민 2024. 2.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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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다음 달 7일 담양에서 열립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가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상담은 담양군을 비롯해 인근 광주 북구와 전북 순창군이 참여하고 상담 분야는 군에서 직접 처리가 가능한 민원을 제외한 모든 행정 분야의 고충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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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담양군청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다음 달 7일 담양에서 열립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가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상담은 담양군을 비롯해 인근 광주 북구와 전북 순창군이 참여하고 상담 분야는 군에서 직접 처리가 가능한 민원을 제외한 모든 행정 분야의 고충 상담입니다.

국민권익위는 민원인들의 고충을 깊이 있게 상담하기 위해 ‘상담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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