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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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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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발리지’ 조성 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 장비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민선 8기 공약의 하나로 장애인의 디지털 복지 서비스 지원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빌리지’는 흥덕구 신봉동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부지’ 내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연면적 900㎡의 2층 건물로 조성된다. 건축 및 시스템 구축은 2025년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장애인과 가족들은 여가, 놀이, 스포츠, 키오스크, 사회적응 교육, 직업탐색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청주시는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국비 확보가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라며,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조속히 준공해 장애인과 보호자 분들이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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