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 시도하다 들키자 차주 폭행한 ‘적반하장’ 50대 체포

이채윤 2024. 2.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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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 하려다 범행을 발각한 차주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주인에게 발각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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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차량털이 하려다 범행을 발각한 차주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주인에게 발각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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