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진압 중에 119대원 부상

윤태인 2024. 2. 20. 1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 진압 작업을 하던 50대 119대원이 넘어져 허리를 다쳤고 공장 안에 있던 직원 2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건물 절반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