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어디? 홍상수, 이자벨 위페르와 베를린 영화제 참석 근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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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이자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여행자의 필요'가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가 2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됐다.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5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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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이자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여행자의 필요'가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다. 김민희는 레드카펫에 서지 않았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가 2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됐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한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이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린 김민희는 공식 석상에 자리하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민희는 9년 째 홍상수 감독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주연 겸 제작실장으로도 참여한 '소설가의 영화' 상영 당시에는 베를린에 동행해 홍상수 감독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당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후, 김민희는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영화를 사랑해주신다는 걸 느꼈다"는 벅찬 소회를 전했다.
한편, 신작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이 세 번째로 협업한 작품이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의 2012년 연출작 '다른나라에서'와 2017년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5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앞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는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는 제7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는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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