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연중 최대 ‘사이다 특가’ 21일 개시..최대 94% 할인

이다원 2024. 2.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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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규모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올해 사이다 특가 대상 노선으로 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 등 일본 노선과 다낭·나트랑·보라카이 등 동남아시아 노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1일에는 일본 노선, 26일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순차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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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선 21일부터 선제 판매
동남아 노선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규모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올해 사이다 특가 대상 노선으로 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 등 일본 노선과 다낭·나트랑·보라카이 등 동남아시아 노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할인 폭이 최대 94%에 달하는 연중 최대 특가 행사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1일에는 일본 노선, 26일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순차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리타 8만8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만88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6만8800원부터 각각 예약 가능하다. 또 다카마쓰 노선과 요나고 노선도 6만88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시아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보라카이 9만9800원부터 △인천~다낭 11만9800원부터 △인천~나트랑 12만98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항공권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에어서울 사이다특가 프로모션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일본 노선은 21일 오전 10시, 동남아시아 노선은 26일 오전 10시에 각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사진=에어서울)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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