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폭설 대비‥내일 수도권, 중부지방 많은 눈

오요안나 캐스터 2024. 2. 20. 1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오늘도 흐린 하늘에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영동지방으로는 폭설이 예상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고성으로 가보시면 도로 위로 빠르게 하얀 눈이 쏟아지고 있고요.

차량도 천천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 지역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 지역으로는 시간당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역으로는 무겁고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최고 5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최고 30cm가 되겠고요.

내일은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도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릴 비의 양도 보시면 제주의 30에서 80, 동해안 지역에 20에서 60, 서울에도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서울이 9도, 대전이 8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눈,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동은 글피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72740_365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