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 뉴 스타일러, 고압 스티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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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 유행성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전국적인 빈대 공포 확산으로 의류관리기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올 뉴 스타일러에 적용된 듀얼히팅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미세한 스팀을 만드는 히터가 2개 적용돼 의류의 구김 및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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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 유행성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전국적인 빈대 공포 확산으로 의류관리기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2023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국내 의류관리기 보유율은 11%로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4%에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LG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성능 및 내외부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 뉴 스타일러'를 올해 1월 선보였다. 스타일링, 건조, 스팀 살균, 빌트인 고압 스티머, 바지관리, 실내 제습 등 다양한 기능으로 매일 상황에 따라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올 뉴 스타일러에 적용된 듀얼히팅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미세한 스팀을 만드는 히터가 2개 적용돼 의류의 구김 및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KATRI시험연구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코스는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등 11종의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하고, 인터텍 검증결과 바이러스 코스에서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등 11종의 바이러스를 99.99%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스팀살균코스 이용 시 빈대와 빈대알까지 살충하는 효과를 보였다.
'다이내믹 무빙행어'는 의류의 모양, 옷감 특성에 따라 분당 최대 350회까지 작동해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털어준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트위스트 모션으로 더욱 섬세하지만 강력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10분 이내의 쉬운 다림질이 가능하다. 침구, 패브릭 쿠션, 인형, 반려견 옷 등 다림질이 필요한 소재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 3단계 스팀 조절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지핏 바지관리기로 바지 무릎 뒤 구김을 깔끔하게 펴주고, 손쉽게 바지선을 잡을 수 있다.
이게 더해 히트펌프 시스템을 새로 디자인해 의류관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히트펌프의 저온 제습 건조 방식으로 섬세건조도 가능하며 자동 환기 스타일러의 문을 닫은 채로 내부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해 차별화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LG전자만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뉴 스타일러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캐시백 적립 및 스타일러 전용 사은품을 증정하고, 스타일러 신모델을 2월까지 구매 후 4월 15일까지 기존 의류관리기 보유 인증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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