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 도입

김창영 기자 2024. 2. 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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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민방위 대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는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서울시 전자고지 시스템에는 지정된 교육 일정을 통지하는 기능만 있을 뿐 민방위 교육 참석 확정, 사전 예약, 변경 등의 기능은 없어 별도 문의를 거쳐야 했다.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전자고지하면 대상자는 직접 교육 참석이 가능한 날짜를 지정해 예약 또는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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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 화면. 사진제공=성동구
[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민방위 대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는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서울시 전자고지 시스템에는 지정된 교육 일정을 통지하는 기능만 있을 뿐 민방위 교육 참석 확정, 사전 예약, 변경 등의 기능은 없어 별도 문의를 거쳐야 했다. 성동구는 민방위교육 전문업체인 콘텐츠펙토리상상역에 직접 시스템 개선을 제안해 참석 예약 기능을 추가한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집합교육을 받는 1~2년 차 민망위 대원 약 5000명이 이용 대상이다.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전자고지하면 대상자는 직접 교육 참석이 가능한 날짜를 지정해 예약 또는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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