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방문했다가 들킨 남자 아이돌…"깊이 반성 중" 결국 사과

차유채 기자 2024. 2.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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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 측이 클럽 방문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결국 사과했다.

2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이 최근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클럽 목격담을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화랑이 영상 통화 팬사인회 도중 팬으로부터 "클럽에서 봤다"는 말을 듣자 "클럽은 갔지만 나쁜 짓은 안 했다"는 얘기를 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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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화랑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 측이 클럽 방문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결국 사과했다.

2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이 최근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클럽 목격담을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화랑이 영상 통화 팬사인회 도중 팬으로부터 "클럽에서 봤다"는 말을 듣자 "클럽은 갔지만 나쁜 짓은 안 했다"는 얘기를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이 확산하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화랑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이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타 아이돌 멤버가 동행자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들과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템페스트는 오는 3월 11일 새 앨범 '템페스트 보야지'(TEMPEST Voyage)를 발매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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