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재계약

박상후 기자 2024. 2.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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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일 '문채원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문채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2007)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의 화원'(2008) '찬란한 유산'(2009) '굿닥터'(2013) '악의 꽃'(2020), 영화 '최종병기 활'(2011) '오늘의 연애'(2015) '명당'(2018)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채원이 재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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