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4대 이사장에 오창호 영산대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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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호(사진) 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의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사장인 오 교수는 "국제관광도시와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네트워크가 앞으로 부산 관광을 대표하는 거버넌스로 성장해 구성원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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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호(사진) 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의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오 교수는 현재 영산대 학생·진로개발처장, 부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부산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 부산관광공사 자문위원, 벡스코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2016년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전문가들이 설립한 지·산·학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다. 관광아카데미 운영, 관광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수행, 관광분야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신임 이사장인 오 교수는 “국제관광도시와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네트워크가 앞으로 부산 관광을 대표하는 거버넌스로 성장해 구성원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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