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9일까지 행복버스킹 버스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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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와 시민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행복버스킹을 통해 거리공연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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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와 시민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다. 출연료는 3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다. 각 공연별, 팀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행복버스킹을 통해 거리공연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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