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사업' 기업 16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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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16곳을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 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스포츠 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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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16곳을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스포츠 분야 지원 규모의 확대로 지난해보다 2곳을 더 선발해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 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기존 스포츠산업과 관련 없는 이종 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도 예비 창업자로 신청할 수 있다.
전북대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단계별 창업 교육 및 기업교류 등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스포츠 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지난해 창업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성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성공 창업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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