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목 굿즈 만들어볼까, 옥천묘목축제 내달 29일 개막

안성수 기자 2024. 2.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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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나무 커플링 만들기, 묘목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연애운세 알아보기, 탄생목 굿즈 만들기 등 연인·가족·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연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묘목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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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가족 프로그램 다채
제22회 옥천묘목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나무 커플링 만들기, 묘목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연애운세 알아보기, 탄생목 굿즈 만들기 등 연인·가족·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묘목 2만주 나눠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묘목 비즈니스 센터,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농기계 전시 등 다채로운 묘목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묘목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묘목축제의 주제에 부합하는 부스를 우선 선발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옥천묘목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05년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된 군은 90여년 축적된 재배 기술을 활용해 전국 제일의 우량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연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묘목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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