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 시도하다 발각되자 차주 폭행한 50대 붙잡혀
유영규 기자 2024. 2.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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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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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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