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닛블록, AI 이상거래탐지시스템 특허등록…“상시 감시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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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이 커스터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기존 커스터디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인공지능, 특히 머신러닝을 접목하여 메모리 처리 용량을 감소시키고 의심 거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증가시켜 이상거래 탐지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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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이 커스터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닛블록이 등록한 특허는 '커스터디 기반의 디지털자산 거래에 대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이다. 커스터디의 디지털자산 입출고 데이터를 기초로 서로 다른 복수 개의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고, 거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괏값을 도출하는 원리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기존 커스터디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인공지능, 특히 머신러닝을 접목하여 메모리 처리 용량을 감소시키고 의심 거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증가시켜 이상거래 탐지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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