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 시도하다 발각되자 차주 폭행한 50대 붙잡혀
박영서 2024. 2.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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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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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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