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새 앨범 스포일러…"아티스트 자신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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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매력적인 음악색을 예고했다.
태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탭'(TAP)을 발표한다.
'포오포 로딩'(404 Loading)은 태용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포오포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과 내용이 이어지는 노래.
관계자는 "태용이 이번 앨범 전곡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에 참여했다"며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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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태용이 매력적인 음악색을 예고했다.
태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탭'(TAP)을 발표한다. 다채로운 분위기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
수록곡을 스포일러 했다. '런 어웨이'(Run Away)는 록 장르. 전반부 따뜻한 기타 리프에서 한순간에 변주되는 섹션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떠나 버린 상대에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다. 태용의 속도감 있고 시원한 가창이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에이프'(APE)는 힙합 곡이다. 태용의 아티스트로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면 깊숙한 곳의 고민과 깨달음까지 표현했다.
'포오포 로딩'(404 Loading)은 태용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포오포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과 내용이 이어지는 노래.
마이너한 분위기의 전작과는 사뭇 다르다. 외로움과 슬픔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대상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관계자는 "태용이 이번 앨범 전곡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에 참여했다"며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태용은 오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을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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