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주도로 스포츠 창업기업 경쟁력 높인다"

김민지 기자 2024. 2. 20.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 속에서 예비·초기창업자의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창업보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0년부터 디자인 특화 지역 거점기관으로 지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예비·초기창업 지원'
참여 희망 기업 모집
[부산=뉴시스] '2024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사업 참여사 모집 (그림=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 속에서 예비·초기창업자의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창업보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업에는 제품 및 패키지·BI·CI·웹 및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디자인 제도 컨설팅', '부산디자인위크 전시 참가' 등 디자인 주도 특화 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사업화 지원금(최대 6750만원)과 마케팅·특허·회계·노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IR 행사 등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 15곳이다. 이 중 40%는 경상권 기업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의 10%는 자부담으로 납부해야 한다.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0년부터 디자인 특화 지역 거점기관으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