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민·관·학 힘모아 농촌 유학 경쟁력 강화

배연호 2024. 2. 20.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영월형 농촌 유학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은 농촌 유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

효율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농촌유학추진협의체를 총괄협의체로 일원화하고, 읍면별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과 후 돌봄 체계 전면 구축, 문화 환경 활용 체험 서비스 제공, 농촌 유학생 학부모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형 농촌 유학 추진 상황 보고회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영월형 농촌 유학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은 농촌 유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 행·재정 운영 지원, 주거 공간 확보, 정착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농촌유학추진협의체를 총괄협의체로 일원화하고, 읍면별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주거 공간은 지역활력타운 등 공모사업과 연계한 신규 주거시설 건립, 빈집 및 농촌체험마을 개보수 등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과 후 돌봄 체계 전면 구축, 문화 환경 활용 체험 서비스 제공, 농촌 유학생 학부모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이런 내용으로 19일 영월형 농촌 유학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엄재만 행정교육과장은 20일 "교육적 목표와 지역적 측면의 균형을 이뤄 학교와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영월형 농촌 유학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