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9일까지 ‘만세보령’ 포장재 제작비 50% 지원 접수

김낙희 기자 2024. 2.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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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29일까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만세보령'의 포장재 제작비 50%를 지원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세보령 사용승인을 받은 △쌀 △포도 △양송이 △농가공품 등 50개 품목과 70개 상표승인 사업체다.

시는 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농특산물의 표준규격 출하를 위한 골판지 상자, 지대, PE대 등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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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품목 70개 상표승인 사업체 대상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만세보령’ 이미지.(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9일까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만세보령’의 포장재 제작비 50%를 지원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세보령 사용승인을 받은 △쌀 △포도 △양송이 △농가공품 등 50개 품목과 70개 상표승인 사업체다.

시는 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농특산물의 표준규격 출하를 위한 골판지 상자, 지대, PE대 등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기일 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구연 농기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로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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