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초생활수급비 수천만 원 가로챈 40대 기소의견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년동안 지적장애인의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천만 원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40대 B씨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 등 총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 후견인의 자녀로, 친척인 B씨의 통장을 보관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지적장애인의 기초생활수급비 등 수천만 원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40대 B씨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 등 총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 후견인의 자녀로, 친척인 B씨의 통장을 보관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님, 저 몰매 맞았어요"…조폭 간 새벽 도심 패싸움
- 정광재 "이낙연, 이준석과 결별? 위장 결혼의 결말은 이혼뿐" [한판승부]
- 전공의가 병원 떠나자 백혈병 아이는 병실서 쫓겨났다
- "청소 상태 불량하다"며…거울 닦던 미화원 추행한 주민
- "테슬라 사이버트럭, 두 달 만에 녹슨 자국"…일부 차주 불만
- EU 외교장관들, '나발니 사망' 러시아 제재 논의 착수
- '야권 비례연합정당' 창당도 삐끗?…지역구 두고 팽팽한 기싸움
- '347억원 임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 한전 흑자 전망에 주가도↑…누적 적자 해소는 '글쎄'
- 의대 정원 확대, 외국에서는 왜 조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