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본동 주택 불…60대 사망
이상제 기자 2024. 2.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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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10분께 달서구 본동의 2층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내부 등이 불에 타 454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도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70명을 투입해 오전 2시26분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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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10분께 달서구 본동의 2층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건물 2층에 거주하는 A(60)씨의 아들 B씨이고, 1층에는 A씨 혼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내부 등이 불에 타 454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도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70명을 투입해 오전 2시26분 완진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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