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국민 밉상’된 이강인 응원 “생일 축하해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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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축구 황제 1순위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25)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동료인 이강인(23)의 생일을 축하했다.
음바페는 19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에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Happy birthday my little bro)이라고 영어로 썼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 생으로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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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19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에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Happy birthday my little bro)이라고 영어로 썼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 생으로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음바페는 1998년 12월생으로 세 살 형이다.
이강인이 지난여름 PSG에 입단한 이후 둘은 훈련장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패스를 주고 받으며 PSG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음바페는 얼마 전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구단에 통보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전날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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