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청주농협, ‘2023년 결산 및 운영의 공개’ 열어

황송민 기자 2024. 2.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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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본점에서 44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2023년 결산 및 운영의 공개'를 열고 조합원 소통 경영에 나섰다.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남청주농협은 하루 6개 영농회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의 역사와 성과를 보여주는 홍보영상을 보여주고 ▲2023년 농협 사업결산과 성과 ▲2024년 사업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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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웅 충북 남청주농협 조합장(단상 위)이 ‘2023년 결산 및 운영의 공개’에서 조합원에게 농협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본점에서 44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2023년 결산 및 운영의 공개’를 열고 조합원 소통 경영에 나섰다.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남청주농협은 하루 6개 영농회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의 역사와 성과를 보여주는 홍보영상을 보여주고 ▲2023년 농협 사업결산과 성과 ▲2024년 사업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합원 의견도 수렴했다.

이길웅 조합장은 “지난해 냉해·폭우 등 각종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조합원과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농협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조합원 복지와 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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