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마초 흡연 사건 자폭 “나는 깜빵 아닌 구치소...결 다르다”

백아영 2024. 2. 2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자신의 대마초 흡연 사건을 언급했다.

19일 신동엽의 개인 채널에는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뮤직비디오를 함께 본 뒤 문세윤은 신동엽에게 "'깜빵갔네' 불편하진 않으시죠?"라고 물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신동엽은 "괜찮다고 하는 건 감방은 교도손데 나는 구치소다. 결이 다르다"고 하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사건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이 자신의 대마초 흡연 사건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신동엽의 개인 채널에는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과 넉살이 음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세윤은 “넉살이랑 저랑 녹음해 놓은 노래가 하나 있는데 들어만 보실래요? 얘기만 얘기만”이라고 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장난식으로 만든 노래가 있는데 뮤직비디오도 있고 음원도 있다. 배우 조한선이 출연하고 감독이 신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념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반대 세력이 생겼다. 제목이 ‘깜빵갔네’다. 어렸을 때 서리했는데 좀도둑이 돼 감방에 갔는데 그때 훔치지 말고 말 잘 들을 걸이라고 반성하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를 함께 본 뒤 문세윤은 신동엽에게 “‘깜빵갔네’ 불편하진 않으시죠?”라고 물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신동엽은 “괜찮다고 하는 건 감방은 교도손데 나는 구치소다. 결이 다르다”고 하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런데 얘기가 왜 여기까지 왔지?”라며 어리둥절했고 신동엽은 “네 노래 때문에!”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짠한형신동엽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