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작년 4분기 영업익 5154억원… 전년比 8% 증가

김송이 기자 2024. 2. 2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은 작년 4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 5154억원(3억854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4분기 포티넷 매출은 1조8994억원(14억20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7조903억원(53억 달러), GAAP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7.9% 증가한 1조6589억원(12억4000만 달러)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은 작년 4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 5154억원(3억854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수준이다.

포티넷 로고./ 포티넷코리아 제공

작년 4분기 포티넷 매출은 1조8994억원(14억20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매출은 서비스 매출 1조2401억원(9억2700만 달러), 제품 매출 6530억원(4억8810만 달러) 등이다.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7조903억원(53억 달러), GAAP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7.9% 증가한 1조6589억원(12억4000만 달러)으로 나타났다.

켄지 포티넷 CEO는 “2023년 4분기 보안 운영(Security Operations) 수주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특히, SASE 부문 수주액은 성공적인 영업 전략 전환과 영업팀의 향상된 실행 능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