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웹툰 美 상장 전망에 웹툰 관련 종목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웹툰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강세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9일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시 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는 30억~40억 달러(4조65억~5조3420억원)로 추산되며,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억달러를 조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웹툰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강세다.
이 밖에 웹툰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키다리스튜디오(020120)와 탑코미디어(134580)도 각각 2.28%, 2.04% 강세다. 미스터블루(207760)는 1.69%, 핑거스토리(417180)는 0.25% 오르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9일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시 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는 30억~40억 달러(4조65억~5조3420억원)로 추산되며,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억달러를 조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산 승용차 선물...1700억 ‘아우루스’?
- “교도관한테 맞아 전치 10주 골절상”…경찰, 수사 착수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
- 성기 확대하려다 되려 댕강 잘려...보상금은?
- ‘상습 음주운전’에 ‘바꿔치기’…집행유예 받은 이루, 다시 법정 선다
- 강남도 재건축 힘들어…평당 800만원대도 시공사들 ‘절레절레’
- “테슬라보다 더 샀다”…엔비디아 효과에 끓어오르는 반도체株
- "대기업이냐 XXX아?" 카페서 9개월 근무하고 육아휴직 신청하자 '쌍욕'
- “1억원 빌린 뒤 잠수”…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사기 혐의’ 검찰 송치
- '금2 은1 동2' 역대 최고 성적 한국 수영, 더이상 변방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