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창립기념 사랑의 온기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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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노·사가 지난 16일 창립기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배달은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전형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저소득층을 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판단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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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 노·사가 지난 16일 창립기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배달은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의 협조를 통해 5세대에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전형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저소득층을 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판단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 전 직원이 총 7522시간, 1인당 24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꾸준한 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월호에 봉사활동 우수 착한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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