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마음에 안들면 직접 말 못하나"…김대호 '직격'에 예원도 '움찔' "오해예요"('도망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년째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이제 그만 벗어나라"는 김구라의 조언에 예원도 수긍했다.
하지만 풍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예원에 대해 "성격이 활달할 줄 알았는데 극 I 성향"이라고 전했고 김대호는 "마음에 안 들고 그러면 직접적으로 말 못하고 그러냐"고 질문했다.
김구라도 "그거 이제 한 10년 정도 됐는데 이제 그만 벗어나"라고 말하자 예원도 "이미 벗어났죠"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년째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이제 그만 벗어나라"는 김구라의 조언에 예원도 수긍했다. "이미 벗어났다"고 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도망쳐)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이날 예원에게 "손절 잘 할 것 같다"고 추측했고 예원이 "어떤 면에서요?"라고 되묻자 말문이 막혔다. 이에 김구라는 "얘는 그냥 던진 것"이라며 "방송으로 볼 때 활발하고 그랬으니까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대호는 "할 말 똑 부러지게 하는 (이미지)"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샀다.
하지만 풍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예원에 대해 "성격이 활달할 줄 알았는데 극 I 성향"이라고 전했고 김대호는 "마음에 안 들고 그러면 직접적으로 말 못하고 그러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가 생각나는 워딩은 금지라고 농담했고 김대호는 "아니다, 일부러 그런 거 절대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김구라도 "그거 이제 한 10년 정도 됐는데 이제 그만 벗어나"라고 말하자 예원도 "이미 벗어났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사실 난 극 내향형이라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본다"며 반전 고민을 털어놨다. "심지어 친구 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라는 그는 "심지어 연애할 때도 남자 친구의 눈치만 계속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무속인 정호근, 작두타고 갑자기..“아무나 못 타는 것”
- “인종차별 당했다” 권상우♥손태영, 美유학 9세 딸 공개
- ‘최양락♥’ 팽현숙 “생활고 시달렸는데..박명수가 은인”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
- 조영구 확 바뀐 외모 충격..얼굴 왜 이렇게 달라졌어? (동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