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스낵바’ 서비스 1년 3천만 다운로드 돌파…260억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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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1년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회를 돌파했다.
이같은 성과로 '고양이스낵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게임 내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 개수(3억 8000만 개), 매장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고양이 수(5억 5000마리), 최고 등급 코스튬 보유 유저 수(1만 7000명), 가장 많이 착용된 코스튬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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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시장 분석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달 모바일게임 국내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순위에서 54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과로 ‘고양이스낵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의 선전으로 지난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고양이스낵바’ 서비스 1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은 게임 내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 개수(3억 8000만 개), 매장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고양이 수(5억 5000마리), 최고 등급 코스튬 보유 유저 수(1만 7000명), 가장 많이 착용된 코스튬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영상에 언급된 친구 초대 기능은 작년 7월 업데이트됐다.
서버를 통한 친구 추가 방식이 아닌 단순 링크 공유 방식으로 친구가 공유 받은 링크로 게임을 설치하면 링크 공유 유저에게 특별한 고양이 캐릭터를 보상으로 증정했다.
이렇게 유입된 신규 유저는 다시 친구 초대 기능 사용을 반복하며 5개월 만에 410만 회가 활용됐고 새로운 유저 10만 명을 몰고 왔다.
넵튠은 2021년 9월 트리플라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타이쿤 장르에 강점을 가진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Tycoon)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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