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스타트업 마무리 위한 세미나 개최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2. 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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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이 26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 뜨거운 안녕'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현재 많은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종결 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스타트업 종결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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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스타트업 마무리 위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미션이 26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싯, 청산, 파산과 같은 스타트업의 종결 단계에 초점을 맞춘다.

‘스타트업, 뜨거운 안녕’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다운라운드 투자와 인수합병(M&A), 법인 청산과 파산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성훈 미션 대표변호사와 강인원 변호사가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다. 두 사람은 스타트업 법률 분야에서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현재 많은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종결 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스타트업 종결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트업과 창업자가 실패 후에도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미나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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